"예술과 첨단장비와의 만남" 염동균 작가, VR퍼포먼스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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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VR장비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예술계에서 행사 목적의 퍼포먼스로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제2회 오토데스크(Autodesk) 유니버시티 코리아' 행사가 'The Future of Making Things'라는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8월 23일 열렸다. 


본 행사의 오프닝 무대에서 염동균 작가(아티스트)는 VR(Virtual Reality)을 활용한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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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작가는 이 퍼포먼스를 위해, 오토데스크코리아와 함께 시나리오부터 시안작업까지 1달에 걸쳐 준비를 했다고 한다. 시나리오는 총 5개의 파트로 구성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여행을 떠나보자는 도입부터 미래 도시, 콘셉트카, ‘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드래곤 등을 직접 가상의 공간에 구현해, 오토데스크가 지향하는 가치와 핵심 프로그램 등과 함께 스토리로 풀어냈다. 특히,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용의 입에서 불을 뿜어내는 장면이 관객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으며, 미래도시의 모습이 드러나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업계에 전례가 없던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주최 측의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오토데스크코리아에서 직접 염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격려를 하고 갈 정도로 패기 넘치는 젊은 작가를 열렬하게 응원해줬고, 결국 오프닝 행사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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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작가는 이날 ‘HTC’사의 바이브(VIVE) VR장비와 ‘틸트브러시(Tilt Brush)’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그는 “현재 VR장비를 활용한 퍼포먼스에 크로마키 촬영기법까지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의 아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자동차, 게임 등 다양한 업계 행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염 작가는 “조만간 다시 한 번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브로큰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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