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오빠, 탄핵집회 현장서 소매치기 붙잡아… 경찰 감사장·신고 보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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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오빠. 지난 13일 강언식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오른쪽)이 절도 범죄 피의자를 검거한 이효리 오빠 이국진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뉴스1(남대문경찰서 제공)

이효리 오빠가 3·1절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던 60대 남성을 붙잡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오늘(2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씨 오빠 이국진씨(44)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태극기집회 참가자를 상대로 절도 행위를 벌이던 60대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2시40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 집회 장소인 서울광장 방향으로 걸어가던 윤모씨(68·여)의 뒤에 접근해 신문으로 주위의 시선을 가린 뒤 윤씨가 등에 메고 있던 가방의 지퍼를 열고 현금 120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갑을 꺼내 주머니에 넣는 순간, 마침 어머니를 모시고 인근 촛불집회 참석차 현장을 지나던 이효리 오빠 이국진씨(44)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이에 경찰은 지난 13일 이효리 오빠 이국진씨에게 경찰서장 명의 감사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온라인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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