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하도급 관행 척결될까… 김상조 공정위원장 내정에 건설업계 긴장

 
 
기사공유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김상조 한성대 교수. /사진=뉴스1 DB
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되면서 건설업계가 긴장한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교수가 공정위원장에 내정되면서 업계전반에 건설제도 선진화 바람과 긴장감이 공존하고 있다.

김 교수가 공정위원장에 오르면 하도급대금 미지급을 비롯해 수수료 미지급, 현금결제 비율 위반 등 원청업체에 대한 강도 조사가 진행될 것이 확실 시 되기 때문.

건설업계는 최근 자정 노력을 통해 불공정 관행이 많이 개선됐지만 ‘공정경제’ 안착 의지가 강한 새 정부의 칼날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현실과 동떨어진 무리한 조사로 자칫 기업 이미지만 훼손될 우려가 있어서다.

최근 공정위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실태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은 한층 고조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경제 부문 주요 공약으로 공정경제를 꼽으면서 불공정하도급 거래 등 이른바 갑의 횡포가 만연했던 건설업계에 좀 더 명확한 자정 노력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81.88하락 0.1905:40 12/19
  • 코스닥 : 770.50하락 1.3205:40 12/19
  • 원달러 : 1088.50하락 1.305:40 12/19
  • 두바이유 : 61.18상승 0.9505:40 12/19
  • 금 : 1264.40상승 6.905:40 12/19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