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환급금 조회 재개, '인증문제'로 지연… 신청자 1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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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폰안심플랜 환급금 조회가 14일 오전 다시 시작됐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KT 환급금 조회가 14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시작됐다.

이동통신 기업 KT가 ‘olleh폰안심서비스 플랜’ 환급금 조회 서비스를 최근 시작한 가운데 전날 오후 이용자 급증으로 중단된 사이트 이용이 이날 재개됐다. KT에 따르면 계좌인증 기관 측의 사정으로 환급금 신청 계좌 인증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KT는 2011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올레폰안심플랜' 서비스를 이용해 요금을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부과세를 환급해주고 있다.

KT는 올레폰안심플랜을 이동통신 부가서비스로 제공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부가세를 납부해 왔지만, 금융당국이 지난해 보험 서비스로 보는 것이 맞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과세당국에 환급 추진 관련 판단을 요청한 바 있다. 환급 결정에 따라 KT가 고객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환급액은 모두 606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대상 고객은 올레닷컴에 별도 회원가입 없이 휴대전화 번호 조회로 자신의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KT플라자를 직접 방문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부가세 환급 유효기간은 5년으로 2022년 4월에 종료된다. 이달까지 환급금 신청 대상 고객 가운데 10% 정도인 110만명이 신청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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