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층건물 3000여곳 안전점검 실시… 런던 아파트 화재로 '불안감'

 
 
기사공유
런던 아파트 화재. 고층건물 안전점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켄싱턴에 있는 그렌펠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AP 제공)

전국 고층건축물 3226곳을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된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고층 아파트인 그렌펠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한 사건과 관련해 국내 고층건축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된 데 따른 것이다.

15일(한국시간)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3266곳에 대해 안전분야 관계부처 합동으로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긴급안전점검에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 설비, 건축 외장재뿐만 아니라 가스·전기 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고층건축물 관계자 등에 대한 자기주도 방식의 소방 훈련 실시를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안전처 측은 "이번 특별소방안전대책을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고층건축물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나현 kimnahyeon@mt.co.kr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90.05상승 0.5103:43 10/24
  • 코스닥 : 675.86상승 2.9103:43 10/24
  • 원달러 : 1130.20하락 0.803:43 10/24
  • 두바이유 : 55.13하락 0.3803:43 10/24
  • 금 : 1280.80상승 0.303:43 10/24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