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중국 부정기편 운항허가… 올 들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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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부정기편 운항허가를 받았다. 올 들어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시작된 이후 중국 부정기편 운항허가는 처음이다.

1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중국 민항국으로부터 청주-중국 장자제 노선에 대한 한시적인 운항 허가를 받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달 중 두 편의 전세기 부정기편을 운항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며 “스케줄이나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드 보복조치로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금지한 이후 부정기편 운항허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체관광객이 대부분인 중국노선에서 국내 LCC들은 정기편보다 부정기편으로 많은 수익을 남겨왔다. 특히 전세편의 경우 모객에 대한 리스크 없이 여행사와 협의해 항공기만 안전하게 띄우면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 이 때문에 국내 항공사들은 지속적으로 부정기편 운항허가를 신청했지만 중국 민항국은 명확한 사유 없이 승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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