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20선 '껑충'… 3거래일째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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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한 17일 오후 서울 중구 KEB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0.47포인트(0.43%) 오른 2425.10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서울 뉴스1 민경석 기자
코스피지수가 2420선을 훌쩍 넘긴 채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47포인트(0.43%) 상승한 2425.10로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25억원, 387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이 1104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5216만주, 거래대금은 4조8196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비금속광물은 3% 이상 올랐고 기계, 의료정밀, 보험 등은 1% 이상 상승했다. 철강, 금속, 음식료품, 의약품, 화학, 전기·가스, 건설, 전기·전자 등도 강세였다. 반면 운송장비, 유통업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했다.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삼성SDI, SK하이닉스, LG전자 등 정보통신주들이 0~4%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POSCO는 철강업 호조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한 뒤 1% 미만으로 오르며 마감했고 기아차는 3분기부터 신차 효과가 나타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상승 마감했다. 한국전력, LG생활건강, 아모레G 등도 강세였다. 반면 현대차,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제일파마홀딩스는 지주사 전환으로 인한 변경 상장 첫날인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대시멘트는 한일시멘트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16% 이상 올랐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2분기 영업이익 급증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26개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 수는 279개로 집계됐다.
 

박성필 feelps@mt.co.kr

증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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