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안양 동화약품 부지 매입…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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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범계역 인근의 옛 동화약품 공장부지에 첨단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가 들어선다. 동화약품 공장부지는 안양천변에 위치한 데다 서울·수도권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역세권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11일 동화약품으로부터 안양동 189번지 일대 공장부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이 체결된 공장 부지는 일반공업지역으로 대지면적은 3만7167㎡다.

아이에스동서는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9층 연면적 20만121㎡의 지식산업센터를 짓고 분양할 계획이다. 이 땅은 입지여건이 좋아 그동안 유수의 부동산개발회사(시행사)나 건설사의 관심을 받았다.

서울·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과 국철인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나들목이 차로 5분거리에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1번 국도(경수도로)가 인접하고 부지 4면으로 크고작은 도로가 난다.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안양-성남 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과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을 잇는 이 도로가 개통하면 안양에서 판교까지 10분 만에 갈 수 있게 돼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더 편리해진다.

여기에 철도 수인선 월곶역에서 출발해 시흥시청~광명역~안양~판교역으로 이어지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이 2023년께 완료되면 안양에서 판교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다.

‘에일린의 뜰’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첫 건설·건자재 기업으로 현재 한국렌탈, 영풍파일 등 27개의 계열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28위의 KOSPI 200 상장회사다. 아이에스동서는 주택사업뿐 아니라 지식산업센터도 개발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서 ‘평촌역 안양벤처벨리 아이에스비즈타워’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기도 했다.

아이에스동서의 지난해 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2% 상승한 1조7241억원을 기록했고 올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6% 상승한 5094억8800만원, 영업이익은 8.1% 상승한 930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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