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인 방한… 관광공사, '미스 틴' 촬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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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틴 대회 참가자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베트남 미인들이 평창 등 현지인들이 찾을 한국 관광명소를 찾는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오는 14~20일 베트남 유명 방송사인 VTC가 주최하는 미인대회 '2017 미스 틴'(Miss Teen) 3차 대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스 틴은 16~19세 여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베트남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지난 6월1일 2000여명이 지원했고 1차 대회(7월19일)와 2차 대회(8월26일)를 통해 18명으로 압축됐다.

3차 대회에 진출한 18명은 6박7일 간 한류와 뷰티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서울, 경기, 인천, 강원 관광명소를 찾아 다양한 활동과 미션을 수행한다. 이중 12명이 최종 선발된다.

이들은 먼저 인천에서 아라뱃길 크루즈를 체험하고 한옥호텔인 경원재에서 한복, 다도, 전통춤 등을 배우며 한국전통문화를 베트남에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최근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롯데월드타워의 서울스카이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한다. 청담동에서는 한국 연예인 스타일의 헤어·메이크업을 체험한다.

또한 가평 쁘띠프랑스(<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강원도 대관령 하늘목장(<신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지) 등 한류열풍을 가져온 인기 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한다.

또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평창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선발대회를 마무리한다. 

이 영상은 오는 오는 10월15일부터 11월5일까지 VTC 방송의 3개 채널을 통해 베트남 전역으로 송출된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하노이 지사장은 "베트남 미인대회인 미스 틴의 한국촬영은 베트남인에게 한국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웅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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