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내달 13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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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국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황룡강 일원에서 다음달 1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위해 3만㎡(약 9000평)의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했으며, 강변을 따라 16만㎡(약 4만8000평) 땅에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등을 비롯한 꽃을 심었다.

볼거리 외에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축제 현장인 황룡강 일원에 '역'을 테마로 한 정원인 '장성 동화마을역' '장성 문화역' '황룡 꽃가람역' '황금미로역' '다온누리역' '온새미로역' 6개를 조성했다.

각 역에는 콘셉트에 걸맞은 '쉼터정원' '포토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들었다. 이 역에서 동물 체험, 수상꽃자전거 타기, 소원유등 체험, 힐링 허브 체험, 포토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동차 체험의 경우 지난해 축제 때 관람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 땐 장성판 '슈퍼스타K'인 예능 경연대회 '슈퍼스타 Y'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광주·전남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해 노래와 연기, 춤 등 연예 능력을 뽐낼 수 있는 대회다.

노란꽃잔치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슈퍼스타 Y'를 비롯해 '가을밤의 오페라마(오페라+드라마)' 등의 프로그램이 오후 6시나 7시부터 밤까지 열려 야간에도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장성군은 밤 관람객들을 위해 빛이 황룡강변을 비출 수 있도록 축제 현장을 연출한다. 장성군은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1만원권' 쿠폰을 판매한다.

또 쿠폰을 구매하면 할인권 5매, 시식권 1매, 응모권 1매를 함께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할인권은 관내 음식점이나 전동차·수상자전거·경비행기 등을 체험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현금쿠폰 3만원어치를 구매할 경우엔 휴대용 돗자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어린이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게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면서 "장성이 왜 '옐로우시티'로 불리는지 알 수 있는지 이번 축제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일정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15일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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