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계열사 88곳 중 21곳만 지배구조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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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대신지배구조연구소
국내 10대 그룹의 상장 계열사 중 올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한 계열사 비중이 약 2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대신지배구조연구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88개사 가운데 지난달 30일까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한 기업은 약 23.9%인 21개사에 그쳤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제는 투자정보 제공 확대와 기업경영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해 한국거래소가 도입한 제도로 상장사가 지배구조 모범 규준의 핵심 항목 10가지를 준수하는지 자체 평가해 보고서를 내놓는 것이다.

보고서 공시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차그룹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11개 상장 계열사 중 8개사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해 72.7%를 기록했다. 삼성그룹은 16개 중 7개사가 보고서를 제출해 공시 비중이 43.8%로 집계됐다.

반면 SK와 롯데, LG그룹은 보고서를 공시한 비중이 각각 6.7%, 11.1%, 9.1%로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GS와 현대중공업, 한진, 두산그룹은 보고서를 공시한 계열사가 단 한곳도 없었다.
 

박효선 rahs1351@mt.co.kr

안녕하세요. 유통∙재계 담당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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