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남부권 신 주거벨트 ‘위례-마천-하남-미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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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수도권 동남부권에 자리한 ‘위례-마천-하남-미사’가 신흥 주거벨트로 주목 받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신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 주거벨트는 서울 경계선에 위치한 만큼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 과거 대부분이 그린벨트 지역이었던 만큼 풍부한 녹지공간을 바탕으로 형성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연장선 개발, 대형쇼핑몰 입점 등의 생활인프라 개선을 위한 개발사업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 기존 입주단지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 돼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시스템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내 위례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8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2013년 분양, 4억8000만원) 보다 4억원 이상이 오른 가격이다.

분양권도 마찬가지.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내 위치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 102㎡의 분양권은 지난 9월 7억9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2015년 분양, 5억7,000만원) 대비 2억원 이상 올랐다.

분양시장도 함박웃음이다. 지난해 5월 하남 현안1지구에서 분양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평균 13.1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같은 해 7월 미사강변신도시에 분양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평균 82.41대 1의 청약경쟁률로 역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주인을 찾았다.

업계 관계자는 “위례와 하남 미사를 중심으로 각광받았던 서울·수도권 동남부권은 최근 하남 감일지구와 거여·마천뉴타운의 분양사업이 본격화되며 수도권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해 또 한번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들 지역은 편리한 서울 도심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인기가 꾸준한 지역인 만큼 연내 분양될 단지에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부동산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위례-마천-하남-미사’ 신 주거벨트에서는 연내 3개 단지 420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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