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한숨, 태연 울리다..."토닥토닥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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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이하이의 ‘한숨’ 무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1일 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12월 18일 세상을 떠난 종현을 위한 추모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이하이는 여기서 종현이 생전 작사 작곡한 곡인 ‘한숨’을 부르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숨기지 못하고 멈춰섰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다시 노래를 이어갔다. 

종현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태연도 무대 앞에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태연은 시상식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이하이양 무대 너무 잘 봤다”며 “하이씨가 노래할 때 도움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 순간에 (무대와)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졌다. 토닥토닥해주고 싶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멋지게 무대 잘 해줘서 내가 다 고맙고 수고 많았다. 오랜만에 보니 더 예뻐졌더라. 요즘엔 나랑 같은 직업이고, 같은 입장이나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마음이 뜨거워진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종현의 자작곡인 ‘한숨’은 위로를 담은 가사와 이하이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2016년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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