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지상파 제치고 최고시청률… 스티브 클래스 증후군 극복→원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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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매주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11일 밤 9시10분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14화는 또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4화에서는 출소를 앞두고 여러 고비를 넘긴 김제혁(박해수 분)이 성공적인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김제혁과 갈등을 빚던 인물이 다시 등장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넥센과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마치고 지호(정수정 분)의 접견 약속까지 받아낸 김제혁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복귀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면서 제구력 난조를 겪는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에 걸린 것. 교도관 준호(정경호 분)는 각종 심리치료사를 초빙해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해 좌절을 안겼다.

그때 김제혁을 절망에서 끌어 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지호. 누구보다 김제혁의 마음을 잘 아는 김지호가 제안한 단순 명쾌한 훈련 비법 덕에 김제혁은 다시 제구력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얻었다.

하지만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김제혁 앞에 과거 목공소 작업반장 염상태(주석태 분)가 나타나 또 한번의 갈등을 예고했다. 염상태는 작업반장 당시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으며 김제혁을 분노하게 만든 악명 높은 인물이다. 대구교도소로 이감됐던 그가 14화 마지막 장면에 서부교도소 원예반 견학을 위해 다시 등장하며 김제혁을 향해 서늘한 눈빛을 던져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가석방 심사 대상에 포함된 장기수 김민철(최무성 분)은 대학 논문을 쓰고 있는 여대생과 수용소 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하게 됐다. 화기애애한 인터뷰 후 한껏 신난 장기수에게 팽부장(정웅인 분)은 "여대생이 직접 민철씨를 인터뷰 대상으로 지목했다. 혹시 가족 아니냐"고 물었다.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예측불가 전개가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14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6%, 최고 11.7%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1위에 오르며 폭 넓은 인기를 모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는 3.9%, SBS '이판사판'은 7.1%, KBS2 '흑기사'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회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목 밤 9시10분에 만날 수 있다.

 

황효원 인턴 hyowon793@mt.co.kr

머니s 이슈팀 황효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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