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1000만원 미만 근로자 77.9%…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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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가 발효된 1월1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1)
퇴직자 10명 중 약 8명은 퇴직금이 1000만원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에 퇴직한 260만3596명의 근로자 가운데 퇴직급여를 1000만원 이하로 받은 근로자는 202만5547명으로 전체 퇴직자 중 77.9%로 집계됐다.

30만5663명은 1000만원 초과~2000만원 이하의 퇴직급여를 받았고 13만7637명은 2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의 퇴직급여를 받았다.

1억원이 넘는 퇴직급여를 받은 근로자는 전체의 2.4%(6만2540명)에 불과했다. 이중 퇴직급여가 3만6682명은 1억원 초과~2억원 이하를 받았고 1만3472명은 2억원 초과~3억원 이하를, 9000명은 3억원 초과~5억원 이하였다. 퇴직급여를 5억원을 넘게 받은 근로자는 3386명이었다.

퇴직급여가 1000만원 미안인 퇴직자가 상당수를 이룬 건 근속 연수가 점점 짧아진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2016년 기준,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한 근로자는 2016년 기준 전체의 1.24%(3만2453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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