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워킹우먼들의 솔직 담백한 ‘사회생활 분투기’

<일하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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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PUBLY(이하 퍼블리)에서 주목 받은 콘텐츠가 있다.

‘씨네21’, ‘텐아시아’ 등에서 활동한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단행본 ‘일개미 자서전’의 삽화와 편집숍 29CM 앱 ‘초이스 매거진’을 작업한 임진아 일러스트레이터, 페미니즘 도서 ‘괜찮지 않습니다’를 쓴 최지은 작가, 연극 ‘모범생들’, ‘더 헬멧’을 집필한 지이선 극작가, 뉴프레스 공동대표이자 엄마인 우해미, 10년 동안 GQ 에디터로 일해온 손기은 등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워킹우먼들이 털어놓는 사회생활 분투기 ‘일하는 여자들’이다.

이 콘텐츠는 퍼블리 펀딩에서 펀딩 달성률 333.3%, 목표금액의 3.3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성공에 주목한 미래엔은 퍼블리와 협업을 통해 ‘북 바이 퍼블리’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7개월만에 종이책으로 첫 선을 보였다.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차별화를 위해 종이책 ‘일하는 여자들’에는 디지털 판에는 없던 세 명의 새로운 인터뷰이 이야기와 함께 ‘일하는 여자들의 물건’이라는 글과 사진을 추가했다.

또한 기존 인터뷰 내용도 더욱 심도 있게 다뤄진다. 특히 저마다 독특한 사연과 가치가 담겨있는 물건들의 이야기를 보노라면 나에게 있어 ‘일’은, 책상 위 ‘물건’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

▲4인용 테이블 지음 / 북 바이 퍼블리 펴냄 / 268쪽 / 1만5000원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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