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넘본다… 재건축 본격화에 들썩이는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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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위버필드 야경조감도. /사진=SK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
경기 과천시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올해 본격화 되며 시장의 관심이 높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과천은 지난달 주공7-1단지를 재건축 하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다음달에는 주공2단지 재건축도 시작된다.

이에 따라 30년 이상 노후화 된 주공아파트들이 밀집된 과천 도심은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천 도심 재건축 사업은 대형건설사들이 대거 시공에 참여하는 만큼 도심 전체가 대규모 브랜드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다.

과천 재건축아파트 시공권을 따낸 건설사들은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등이다. 이들은 이번 재건축 단지에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은 한층 증폭됐다.

실제 주공2단지 재건축 시공을 맡은 SK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위버필드’를 공개했다. 또 7-1, 1단지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은 재건축 단지를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써밋’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렇다 보니 과천은 높은 기대감에 집값이 꾸준히 올라 강남의 아성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과천의 3.3㎡당 평균 집값은 3567만원이다. 이는 전국에서 강남구(4308만원), 서초구(3859만원)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값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천은 준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곳이어서 청약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됐던 만큼 대형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했던 곳”이라며 “그 결과 프리미엄 브랜드아파트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 돼 업계와 수요자들 모두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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