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아르바이트생 31%, "최저임금보다 낮은 시급 제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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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아르바이트 구직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95%가 구직 과정 중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알바천국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국 회원 15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아르바이트 구직 경험이 있는 회원은 전체 응답자의 84.8%(1279명)였으며, 평균 9.1곳에 이력서를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1월 알바 구직 경험이 있는 회원 중) 95%는 구직과정에서 “구직 어려움을 매우 체감했다(62%)”, “어느정도 구직 어려움을 체감했다(33%)”고 응답했다.

구직 어려움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전혀 느끼지 못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4%, 0.7%에 불과했다. (무응답 0.3%)

가장 많이 지원한 업종은 “매장관리(27.9%)”, “서빙, 주방(27.7%)”, “서비스(12.5%)”, “생산, 기능(10.6%)”, “사무,회계(8%)”, “상담,영업(5%)”, “강사,교육(4.4%)”, “IT,디자인(2.6%)”, “무응답(1.3%)” 순이었다.

1월 알바 구직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은 이력서 지원 후 평균 2.1개 사업장으로부터 면접제의 및 채용연락을 받았으며, 응답자 31.7%은 이 과정에서 “최저임금액(7530원)보다 낮은 임금액을 제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없다 67.9%, 무응답 0.4%)

최저임금액보다 낮은 임금액을 제시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당시 대처방법으로는 “아르바이트가 급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47.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아르바이트가 급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39.8%)”, “고용주에게 직접 최저임금 준수를 건의했다(9.6%)”, “관련기관에 신고했다(2.7%)” 순으로 이어졌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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