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최민정, 여자 500m 2위 들어오고도 '실격'

 
 
기사공유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사진=뉴스1

사상 첫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우승을 목표로 삼은 최민정의 도전이 아쉽게도 실격으로 마무리됐다.

최민정은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선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두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이 마지막 코너를 다소 늦게 돌았지만 빠르게 안쪽 코스를 파고들었다. 결승선 앞에서 폰타나와 최후의 경합을 벌였다. 비디오 판독을 통해 최종 결과를 확인했을 정도로 둘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처음에는 최민정이 2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심판진은 최민정을 실격 처리했다. 결승선을 앞에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폰타나를 손으로 밀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도 최민정은 여자 500m 결승에서 2위로 골인했지만 페널티를 받아 1위는 42초569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가, 2위는 네덜란드 야라 반 케르코프, 3위는 캐나다 킴 부탱이 차지했다.

최민정은 평창올림픽 전 종목 싹쓸이 금메달에 도전했다. 가장 어려운 500m를 넘는다면 4관왕은 따논 당상이란 말도 나왔다. 하지만 아쉬운 실격으로 첫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황효원 인턴 hyowon793@mt.co.kr

머니s 이슈팀 황효원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47.88상승 0.8316:36 08/20
  • 코스닥 : 769.78하락 2.5216:36 08/20
  • 원달러 : 1123.10하락 1.816:36 08/20
  • 두바이유 : 71.83상승 0.416:36 08/20
  • 금 : 70.38상승 0.7816:36 08/20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