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권익위 '2017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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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만에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14일 한전에 따르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각 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해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제도다.

올해는 전체 2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기관별 청탁금지 제도운영, 청렴교육 의무화,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 등 반부패 국정과제 중점 평가, 기관장 등 고위직의 반부패 의지, 청렴업무 추진과정에서 구성원 참여,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반부패 시책 개발 등 총 39개 과제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한전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이나 인근 지자체와 함께 '빛가람 청렴클러스터'를 결성해 청렴 거버넌스 운영 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빛가람 청렴문화제' 등을 통해 청렴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관 내 청렴정책 참여 확대나 청렴교육 내실화 분야에서도 만점을 획득하며 전년 대비 2단계 향상됐고, 한전 내부적으로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1등급에 올랐다.

이성한 한전 상임감사는 "임직원 모두의 반부패 의지와 청렴에 대한 관심이 좋은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반부패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홍기철 honam3333@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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