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 인천공항 이용객 늘었지만 '2터미널 증축'으로 혼잡 줄었다

 
 
기사공유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14일 인천공항은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예년대비 혼잡도는 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항이용객은 전년 설 연휴 첫날 대비 많은 것으로 집계되지만 공항 혼잡도는 덜한 상태다.

공사는 이날 하루 18만2900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다. 출발 여객은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9만83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휴가 길었던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이용객인 17만3800명과 비교해 8%가량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2터미널로 여행객이 분산돼 혼잡도는 덜 한 것으로 보인다. 5400만명의 여객처리가 가능한 1터미널은 지난해만 62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2001년 개항이래 최대인파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18일 개장한 인천공항은 현재 대한항공과 KLM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4개의 항공사만 이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2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은 5만6400여명으로 인천공항 전체 이용객의 30% 수준이다.
 

  • 0%
  • 0%


  • 코스피 : 2471.91상승 6.3417:55 05/23
  • 코스닥 : 869.16하락 3.817:55 05/23
  • 원달러 : 1080.70하락 4.717:55 05/23
  • 두바이유 : 79.57상승 0.3517:55 05/23
  • 금 : 77.28상승 0.8517:55 05/23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