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장 철수’ 한국지엠, 인천‧부평은 어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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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공장. /자료사진=뉴시스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지엠이 군산공장 폐쇄라는 초강수를 둔 가운데 한국지엠의 인천(부평)과 창원 공장도 긴장하고 있다.

GM본사는 앞서 한국 정부 및 노조와의 협상 내용에 따라 군산공장 이외에 추가로 생산 설비 가동을 중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암만 GM 사장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한국에 있는 4곳(인천·군산·창원·보령)의 공장 중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며 “(한국) 정부, 노동조합과의 협상 결과를 토대로 몇주 안에 나머지 공장들의 (폐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GM이 한국시장에서 완전철수 할 경우 우리경제에 미칠 파장은 어마어마하다. 다만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이 유일한 GM내 경차생산 기지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당장 철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GM은 한국지엠의 총생산능력을 현재 연간 91만대에서 50만대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판매량(52만4547대)과 비슷한 수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가동중단을 결정한 25만대 수준의 군산공장에 이어 부평 1·2공장(44만대)과 창원공장(21만대)에도 생산능력 삭감이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가동률이 낮은 부평2공장을 1공장과 합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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