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평창] '왕따 논란' 여자 팀추월 순위 결정전… 남자는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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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김보름이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를 마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스1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한국의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역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2018 평창사진공동취재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21일 한국 선수단은 컬링,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수많은 종목에 나선다. 특히 '왕따 논란'으로 시끄러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분위기 쇄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은 저녁 8시22분부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남자 팀추월 준결승을 치른다. 상대는 뉴질랜드. 승리한다면 결승에 올라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 선수단 전체의 분위기까지 걸려 있는 중요한 경기다.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올림픽 마지막 레이스에 나선다.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으로 구성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저녁 8시54분부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폴란드와 팀추월 7·8위 결정전을 벌인다.

지난 20일 오후 긴급회견을 열고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이 사과의 뜻을 표했지만 여자 팀추월 대표팀을 향한 비난 여론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폴란드와의 경기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남자 팀추월이 분위기를 반전해야 한다. 여자 팀추월과는 달리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남자 선수들이기 때문에 금메달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최다빈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 개인전에 데뷔한다. 최다빈이 김하늘과 함께 출전하는 쇼트프로그램은 오전 10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시작된다.

최다빈은 이미 팀 이벤트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쇼트프로그램에서 65.73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것. 냉정히 메달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지만 '톱10' 진입 등 최다빈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성적을 낼 가능성은 충분하다.

◆21일 한국 선수단 주요 일정

▲09:05 컬링 여자 예선 세션11 시트A, 대한민국 :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강릉 컬링센터)
▲09:30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예선 1조 런1, 이민식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10:00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김하늘 최다빈 (강릉 아이스아레나)
▲10:03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예선 1조 런2, 이민식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14:05 컬링 남자 예선 세션12 시트D, 대한민국 : 일본 (강릉 컬링센터)
▲16:30 올림픽 폐회식 출연진 간담회, CL EXO (평창 MPC2 강원룸)
▲20:05 컬링 여자 예선 세션12 시트D, 대한민국 : 덴마크 (강릉 컬링센터)
▲20:22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1,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 주형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20:40 봅슬레이 여자 2인승 3차 주행, 김민성 김유란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20:54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결승D, 김보름 노선영 박승희 박지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22:00 봅슬레이 여자 2인승 4차 주행, 김민성 김유란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강산 인턴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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