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구하라"… 보수단체, '탄핵 1년' 대규모 태극기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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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린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1년 규탄 집회 모습. /사진=뉴시스 고범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 1년째인 10일 서울 도심에서 곳곳에서는 친 박근혜(친박)계 보수단체의 대규모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1년 규탄·태극기 애국열사 1주기 추모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 참여한 1만5000명(신고 인원)의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은 당장 퇴진하라”, “문재인은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1부 집회를 마친 뒤 서울역을 출발해 숭례문, 한국은행, 을지로입구역, 종각역, 종로2가, 운현궁 앞까지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운현궁 앞에서 2부 집회를 진행한 뒤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같은 시간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혁명국민대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 탄핵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 역시 대한문에서 안국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다.

태극기국민평의회 역시 명동 중앙우체국과 광화문 KT 앞에서 '태극기 반중 친미 집회'를 열고 박근혜 탄핵 무효를 외쳤다.

이밖에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 120여개 보수단체는 오후 1시 종로구 지하철 안국역 일대에서 집회를 한 뒤 태극기를 들고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다. 이들 단체는 1년 전 탄핵반대 집회를 벌이다 사망한 4명에 대한 추모식도 함꼐 열었다.

또 국민계몽운동본부는 오후 3시 서울역 구 역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 헌법재판관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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