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알리, 본머스와 경기중 날선 말다툼… 그렇게 친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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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손흥민(26·토트넘)이 멀티골을 넣은 가운데 델레 알리와 본머스와의 경기 도중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경기화면에 포착돼 누리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티다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델리 알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발에 제대로 걸리지 않고 정강이 부분에 맞았지만 바운드 후 골망을 흔들었다. 

알리와의 환상적인 호흡도 잠시 후반 25분쯤 말다툼이 벌어졌다.

손흥민은 알리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중계화면에 손흥민이 흥분한 상태로 알리에게 화를 내는 장면과 델레 알리가 두 손을 들며 손흥민의 슛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장면이 교차됐다.

이 장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싸웠다고 인스타에 악플 날리지말자 제발", "손흥민 자기한테 뭐라하는 알리한테 화낼수 있을만큼 요즘 자신감이 올랐다", "근데 솔직히 알리가 손흥민 진짜 많이 도와준다. 오늘도 1어시해줬고. 둘다 월클 가능성 있는데 더 사이좋게 지냈으면" 등 다양한 댓글들이 눈에 띄었다.

한편 두 사람은 토트넘 공식 SNS에도 함께 어깨동무를 한 사진이 올라왔을 만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서로의 SNS를 통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기 때문에 말다툼한 상황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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