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5 인기 딜레마… "SM6에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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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라운지 /사진=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른바 ‘사골’로 불릴 만큼 오래된 모델인 SM5 판매량이 오히려 크게 증가하면서 정작 신차 SM6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 큰 기대를 하지 않은 노후 모델의 판매량이 늘어난 건 좋지만 신차 판매에 영향을 주는 만큼 르노삼성차 입장에선 고민일 수밖에 없다.

SM5는 지난해 1~2월 743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1701대나 팔렸다. 같은 기간 SM6는 7429대에서 3264대로 급감했다. 이에 회사는 당분간 SM6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19년형 SM6는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인상을 최소화 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이달 계약대수는 12일 현재 총 1343대로 전월 같은 기간보다 두배 늘어났다.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자외선 차단 및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바디 색상 또한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다.

아울러 SM6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R-EP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을 적용했다. 디젤모델인 1.5 dCi는 복합연비 17.0km/ℓ로 뛰어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안전도(2016년 국토부)와 소비자평가(2017년 컨슈머인사이트)면에서도 중형차 최고점수를 받았다.
르노삼성 SM6 라운지 /사진=르노삼성 제공

먼저 르노삼성은 오는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SM6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신규 컬러인 ‘보르도 레드’를 중점 홍보하며 ‘e-쇼룸’체험, 음료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시 칵테일 음료수와 마들렌을 증정하며 ‘e-쇼룸’을 통한 견적저장, 온라인시승 및 상담신청자에게는 100% 당첨 캡슐 머신 이벤트를 통해 파미에스테이션 매장의 대표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준다.

SNS를 활용한 입소문 마케팅도 실시한다. 현장에 전시된 SM6 보르도 레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찍어서 개인 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9, 라이카 즉석 카메라, 신세계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달 31일까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큐브 모듈형 공기청정기 (5명), 서머셋 제주 신화월드 스위트 1박 이용권(10명)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찬규 star@mt.co.kr

산업2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항공, 해운, 조선, 물류, 철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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