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이더리움·리플 개발자 방한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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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호스킨슨, 브래드 갈링하우스/사진=코인네스트, 리플

이더리움과 리플 등 주요 가상화폐 개발자들이 한국을 찾는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가 지난해 보다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가상화폐 시장에선 1만달러 밑으로 고꾸라졌던 비트코인 시세가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가상화폐업계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공동창업자 찰스 호스킨슨을 비롯해 리플의 최고경영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 네오앤온체인의 창업자 다홍페이 등이 방한한다. 찰스 호스킨슨은 이날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지식 공유 콘퍼런스 '캠업(CAMUP)'에 참여해 특별 강연을 한다.

다음날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 기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를 통해 리플의 사업전략과 리플이 금융권 기술혁신 분야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같은날 네오앤온체인의 창업자 다홍페이도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글로벌 진화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9일에는 이더리움연구소와 한국퀀텀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밋업에 퀀텀, 큐바오, 스페이스체인 등의 개발자와 대표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가상화폐 개발자들이 우리나라를 찾는 이유는 국내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가상화폐 거래량이 많은 국가다. 원화로 거래된 비트코인 거래량은 전체 비트코인 거래량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일본과 미국의 거래량인 55%, 25%를 뒤쫓는 수치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이 여전히 주목받는 만큼 개발자나 창업자의 방문, 그들의 발언에 따라 가상화폐 시세가 올라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1025만원 대로 거래 중이다. 전일 대비 24만7000원 (2.36%) 떨어진 금액으로 이더리움(77만8000원), 리플(866원), 비트코인캐시(119만원)도 각각 1만6000원(2%), 22원(2.5%), 3만원(2.4%) 떨어졌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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