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수도권 1만가구 집들이… 전년 대비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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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수도권에서 1만여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다음달 수도권에서 1만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2만754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시, 파주 운정신도시, 인천 가정지구 등 수도권에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를 진행하며 수도권 입주물량은 전년 동기(4949가구) 대비 102%(5062가구) 증가한 1만11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입주물량이 전년 대비 14%(2737가구) 감소한 1만7531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수도권은 지난해 1분기(3만173가구) 대비 올 1분기 입주물량이 86%(2만5809가구)가량 증가한 5만5982가구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 가격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1분기 입주물량에 이어 다음달 입주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공급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세물건이 쌓인 파주시, 평택시 등에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집주인은 전세수요 찾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지방은 충남 등 일부 지역에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고 주택경기 악순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지방은 충남(3863가구)에 입주물량이 가장 많고 이밖에 ▲울산 2018가구 ▲경남 1713가구 ▲강원 1459가구 ▲경북 1372가구 ▲대전 954가구 ▲충북 883가구 ▲광주 795가구 ▲대구 372가구 ▲세종 333가구 ▲전남 86가구 순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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