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속옷선물 '성 격차', 남녀 선호 색상·스타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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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화이트데이(14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속옷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비비안은 남성이 선물하고 싶은 란제리는 블랙 컬러의 섹시하고 화려한 스타일이지만, 여성은 분홍색의 세련된 란제리를 받기 원하는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비비안이 20~30대 미혼남녀 1100명(남성 213명, 여성 8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이트데이 선물로 속옷 선물을 받을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여성 응답자 93.5%가 '그렇다'고 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설문조사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속옷 선물 아이템으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신비롭고 로맨틱한 란제리'를 1위로 선택했다. 2위는 남녀 모두 편안한 커플 홈웨어라고 답했다.

남성의 44.1%는 '섹시하고 화려한 란제리'를 가장 선물하고 싶다고 답했고 여성의 52.7%는 '깔끔하고 세련된 란제리'를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선호하는 란제리 색상에 대한 의견도 달랐다. 남성의 31%는 '블랙'을 1위로 꼽았고 여성의 22.5%는 '핑크'를 1위로 선택했다.

강지영 비비안 디자인실 팀장은 "남성의 경우 화려한 스타일을 속옷 선물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은 평소에 입기 곤란할 정도의 화려한 란제리는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며 "속옷을 선물할 때는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도 고려해야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여성들이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반지, 귀걸이 등의 쥬얼리로 집계됐다. 여성 응답자 중 36.9%가 이같이 응답했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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