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청, '보라카이 폐쇄' 부인… "현재 정상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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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사진=이미지투데이

필리핀 관광청이 일각에서 제기된 보라카이 폐쇄 결정 가능성을 일축했다.

13일 필리핀 관광청은 "보라카이 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하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이는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으로 당장 관광객의 보라카이 여행 계획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잠정 폐쇄 전망은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전 세계 관광객이 보라카이를 찾아 천혜의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여행하고 있다"면서 "환경 개선 작업 포커스도 급증하는 관광 수요를 맞추기 위해 행해지던 관광 시설 개발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잠정 폐쇄는 현 상황과 동떨어진 얘기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관광청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내 모든 관광시설에 대해 엄격한 환경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환경 보호와 개선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한편 추가적인 리조트 개발을 잠정적으로 보류했다. 특히 앞으로 환경 기준을 맞추지 못 하는 리조트에 대해서는 철거 등 강력한 조처를 할 계획이다.

한편 보라카이섬을 찾는 전세계 관광객은 연간 200만명이며, 연간 관광산업 매출은 560억페소(약 1조1500억원)다. 지난해 보라카이를 찾은 한국 여행객도 35만6644명에 이른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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