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답답한 행동 1위, '실수 하고도 실수인지 모를 때'

 
 
기사공유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이상이 꼴불견 신입사원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뒷목잡게하는 꼴불견 신입사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꼴불견 행동을 하는 신입사원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신입사원의 꼴불견 행동(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업무시간 중 딴짓하기(16.1%)’가 1위를 차지했다. ‘거짓말이나 꼼수부리기(12.6%)’, ‘노골적인 불만 표출(11.1%)’이 2, 3위에 올랐고 ‘시키는 일만 하고 칼퇴(10.8%)’,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10.2%)’, ‘잦은 지각 등 근태 불량(9.8%)’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이러한 꼴불견 신입사원을 볼 때 인사담당자의 40.3%는 ‘담당 부서 및 관리자에게 얘기한다’고 밝혔으며, ’따로 불러서 직접 주의를 준다’ 34%, ‘그냥 무시한다’ 25.8%로 나타났다.

가장 답답하게 느껴지는 신입사원의 행동에는 ‘실수를 하고도 실수인지 모를 때(28.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여러 번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할 때(25.5%)’, ‘모든 팀원이 자신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때(19.5%)’, ‘업무가 끝났다고 멀뚱히 있을 때(13.4%)’,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끙끙댈 때(12.2%)’ 순이었다. 기타로는 ‘본인의 부족함을 인지하지 못할 때’, ‘주의를 줄 때만 잘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행동할 때’,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할 때’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응답자의 71.1%가 ‘기본 인성과 예의’를 1위로 꼽았다. ‘도전정신과 열정’ 14.1%, ‘근성/끈기’ 7.6%, ‘팀워크/협동심’ 4.8%, ‘주인의식’ 2.4% 순이었다.

인사담당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신입사원은 ‘성실/근면한 사원(47.6%)’이었고 ‘업무파악을 잘 하는 사원(35.3%)’, ‘사내 규율을 잘 지키고 말을 잘 듣는 사원(10.6%)’, ‘잘생기고 예쁜 사원(5%)’, ‘유머감각이 있는 분위기 메이커 사원(1.6%)’ 순으로 나타났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57.22상승 19.3916:10 06/22
  • 코스닥 : 830.27상승 4.0516:10 06/22
  • 원달러 : 1107.40하락 5.416:10 06/22
  • 두바이유 : 73.05하락 1.6916:10 06/22
  • 금 : 71.25하락 1.416:10 06/2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