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업계 첫 '요가 전문 매장' 16일 오픈

 
 
기사공유
현대백화점의 요가를 테마로 한 전문 매장 ‘자이 요가 스튜디오’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유통업계 처음으로 요가를 테마로 한 전문 매장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 압구정본점 별관 컬쳐파크(2층)에 요가 전문 매장 ‘자이 요가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요가 매장은 수준 높은 요가 강좌와 프리미엄 요가 용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숍,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토탈 요가 전문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국내 요가 인구만 200만명으로 추산되고 최근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현재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 커지고 있어 전문 매장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건강 관련 강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요가 강좌를 수강한 고객은 전년대비 24.1% 늘었고 올해 1월1일부터 3월7일까지 20%대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자이 요가 스튜디오’에는 3~5명의 전문 요가 강사들이 상주해 고객의 연령과 체력, 요가 경험 등을 고려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자세 교정·명상·임산부 요가 등 고객의 운동 목적에 따라 다양한 요가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이 요가 스튜디오’ 매장에 ‘고객 힐링 라운지’를 마련해 천연차, 디톡스 주스 등 건강 음료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비욘드·하누만·하드테일 등 20여개 요가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숍’도 마련했다. 판매 품목은 요가 의류, 요가 용품, 유기농 화장품 등 100여종에 달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매장을 개발하는 게 백화점 본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0%
  • 0%


  • 코스피 : 2339.17상승 15.72 09/21
  • 코스닥 : 827.84상승 6.71 09/21
  • 원달러 : 1115.30하락 5.1 09/21
  • 두바이유 : 78.80상승 0.1 09/21
  • 금 : 77.35하락 0.18 09/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