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배용준·박수진의 신혼집 가격은?… "골프장·영화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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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MTOWN 일본 도쿄돔 콘서트 관람하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오른쪽)와 배용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가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의 키이스트 주식 1945만5071주(25.12%)를 취득하기로 한 가운데 박수진의 신혼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용준의 아내인 박수진은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을 지속해왔다. 최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진행자인 강호동, 이경규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을 찾았다. 이날 출연진은 높은 담장을 가진 2층 저택에서 멈춰 섰다.

이경규는 벨을 누르려다 대문 앞에 붙은 특이한 문구를 발견했다. ‘용무가 있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00 과장.’ 출연진은 “이 집은 안되겠다”며 포기하고 다른 집으로 향했다.

이 집은 2015년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자택과 같은 집이었다. '한끼줍쇼' 녹화 당시 출연진들은 키이스트 대표인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집이라는 걸 전혀 알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 몇몇 시청자들은 "대주주 배용준의 집", "박수진 신혼집"이라며 바로 알아차려 뒤늦게 화제가 됐다.

또 지난 2015년 SBS '한밤의 TV연예'가 박수진의 결혼식 소식을 전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한 공인중개사는 박수진 성북동 자택에 대해 "매매가 85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또 “지층 절반은 주차장이고 절반은 다용도 공간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영화관, 당구장, 골프연습장이 있을 수도 있다.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4일 SM은 배용준의 키이스트 주식 1945만5071주를 5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해 화두에 올랐다. 주당 매수가액은 2570원, 양수도 금액은 500억원이다. 배용준은 양수도액 중 350억원은 에스엠이 발행하는 신주(91만9238주, 주당 3만8075원)로 받으며 나머지 150억은 현금으로 받게 된다.

배용준은 지난 2006년 오토윈테크에 투자금액 90억원을 출자해 최대주주가 된 후 회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했다. 이후 키이스트를 연예기획사로 성장시켜 온 배용준은 이날 총액 500억원에 키이스트 주식을 매각하면서 약 400억원의 차익을 얻게 됐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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