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올해의 월드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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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이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8 뉴욕국제 오토쇼’(이하 뉴욕모터쇼)에서 올해의 월드카(World Car of the Year 2018)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볼보자동차의 ‘올해의 월드 카’ 부문 첫 수상이다. 이번 올해의 월드 카 후보 자격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소 2개 대륙에서 판매된 차량에게만 주어졌다. 최초 34개의 차량이 후보에 올랐고, 중간 심사를 거쳐 10개 후보로 압축, 마지막에는 볼보 XC60을 포함한 3개 차량만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6개 대륙에 퍼져 있는 24개국의 82명의 전문 기자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부터 심사 일정을 시작했고, 일본 도쿄와 미국의 LA에서 열린 시승 심사를 거친 뒤, 지난 3월 열린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종 후보를 발표한 바 있다.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그룹의 CEO는 “올해의 월드 카 수상은 디자인과 연결성(connectivity), 안전 기술이 훌륭하게 조합된 XC60이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품 개발을 위해 해왔던 많은 투자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볼보의 핵심 전략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반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조향 지원을 통한 충돌 회피 지원 기능이 최초로 탑재돼 높은 평가를 받는다.

XC60은 올해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를 수상했고 지난 1월에 유로앤캡 2017 종합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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