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니] 스마트한 재테크 '통장요정' 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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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스마트폰 하나면 계좌개설부터 자동이체, 대출신청까지 가능한 세상이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가동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통적인 재테크 방법인 '통장 관리'는 스마트한 금융생활에서도 중요하다.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과 용돈을 관리하는 신입생들은 통장을 잘 관리해야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통장관리로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풍차돌리기 = 처음 적금을 시작하는 달에 1개의 통장을 개설하고 다음달은 2개, 그 다음달은 3개 이런 식으로 달마다 새로운 적금을 늘려나가는 것을 말한다. 1년간 풍차돌리기를 하면 처음 만든 적금 통장이 만기가 돼 목돈이 생기고 그 다음 달에는 두 번째 통장이 만기가 되는 식으로 12개 통장이 차근차근 만기를 맞으면서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적금통장의 가입금액은 얼마든지 상관없다. 매달 같은 금액일 필요도 없다. 매월 적금 가입이 부담스럽다면 1년에 6개 또는 4개 풍차 돌리기도 가능하다. 1년이 지나 적금 만기가 돌아오기 시작하면 만기금액에 일정금액을 더해 ‘예금 풍차돌리기’를 하면 된다.

통장 쪼개기= 보통 월급이 들어오는 ▲수시입출식 통장 ▲저축통장 ▲투자통장 ▲비상통장 등 4개로 나누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통장을 나눠서 관리하면 단기(1~2년), 중기(3~5년), 장기(5년 이상)간의 목적과 용도에 맞게 계획적인 관리가 가능해 효율적인 자산 증식은 물론 새나가는 돈을 차단할 수 있다.

비상통장은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필수통장이다. 가령 자산증식 의욕이 앞선 나머지 월 평균수입에서 너무 과할 정도의 금액을 저축통장이나 투자통장에 배분하다가 부득이 하게 적금을 깨거나 펀드 등의 투자상품을 원금손실에도 불구하고 환매하는 경우가 있다. 수시입출식 통장에 비상통장을 추가해서 관리하면 갑자기 필요한 긴급자금이나 경조사 등에 지출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약통장=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의 장점을 합쳐놓은 통장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최대 장점은 모든 아파트에 청약 가능한 점이다. 민영인지, 공공인지, 아파트 크기는 또 얼마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니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월 2만~50만원(5000원 단위 자유납입)까지 불입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라도 가입 가능하다. 만 19세 성인이 됐을 때 최대 24회까지 납입횟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연간 240만원 한도로 불입액의 40%(96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가입 후 5년 이내 해지할 때는 추징세액이 부과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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