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2억' 쏜 남자,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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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에 등장한 '2억남'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왕세자 툰쿠 이스마일 술탄 아브라힘이 마트 고객 전원의 물건을 계산해주는 '골든벨'을 울려 화제를 모았다./조호르 다룰 타짐 페이스북
2억원을 내고 마트 내 모든 손님들의 물건을 구매한 남자가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말레이시아의 한 대형마트에서 '골든벨'(모든 손님에게 한턱 내겠다는 의미)을 울린 남성을 소개했다.

이 남성은 확성기를 들고 "지금부터 카트에 담는 모든 물품을 결제해주겠다"고 외쳤다. 뜻밖의 횡재에 사람들은 열광했고 앞다퉈 물건을 싣기 시작했다.

골든벨의 주인공은 1인당 3000링깃(약 80만원) 한도로 마트 내 모든 손님들의 물건을 계산했다. 총액은 100만링깃(약 2억원)이 넘었다. 모두에게 큰 행운을 선물한 남자는 기분 좋게 자리를 떠났다.

이 남성의 정체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왕세자인 '툰쿠 이스마일 술탄 이브라힘'이었다. 현지 프로축구단 '조호르 다룰 타짐 FC'의 구단주이기도 한 그는 마트를 찾은 김에 깜짝 이벤트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깜짝 이벤트에 당시 마트의 매출도 급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산 kang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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