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 환율조작국 지정 모면… 환율 관찰대상국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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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우리나라가 우려했던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위기를 모면했다.

미국 재무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환율조작국에서 벗어났다. 다만 지난 10월에 이어 또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됐다.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는 대미 무역수지 흑자 규모, 경상수지 흑자 규모, 환율시장의 한 방향 개입 여부 등 세 가지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우리나라는 이 중 두 가지만 충족해 관찰대상국에 지정됐다.

보고서는 “한국이 대미 무역흑자, 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3% 초과에 해당돼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다”며 “GDP 대비 외환시장 달러 순매수 비중은 0.6%로 기준에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기존 5개국에 인도가 추가됐다.
 

박효선 rahs1351@mt.co.kr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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