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교육비 8년만에 최대… '6~7세 어린이' 75%도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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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가계교육비 증가율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중에도 1인당 교육비는 늘고 있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교육비 지출은 40조9372억원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했다. 2009년 3.2%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교육비 지출이 40조원대로 올라선 것은 3년 만이다. 교육비는 2005년 30조원, 2008년 40조원을 각각 돌파했다가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줄어들었다.

교육부와 통계청 공동조사 결과 지난해 초·중·고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27만1000원을 기록해 2007년 조사 시작 이래 최대치였다. 또한 신한은행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보고서'에 따르면 6∼7세 미취학아동 75%도 사교육비를 지출했다. 한편 지난해 교육비는 전체 가계지출에서 5.3%를 차지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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