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기발령, 대한항공 "적절한 조치 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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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사진=인천 뉴스1 황기선 기자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당분간 업무에서 손을 뗀다. 지난 12일 광고대행사와 회의 도중 해당 업체 팀장에게 물컵을 던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16일 대한항공은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현민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이날부터 본사 대기 발령 조치했다.

이에 회사는 앞으로 추가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전무는 한진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한진관광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이자 조현아 전 부사장의 동생이다.

조 전무는 미국 국적이라 형사사건이 발생하면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별도의 조사를 받으며 상황에 따라 입국금지 조치도 당할 수 있다.

경찰은 조 전무가 물컵을 던졌다면 폭행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병을 던지고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박찬규 star@mt.co.kr

산업2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항공, 해운, 조선, 물류, 철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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