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남북 정상간 핫라인 연결, 20일 쯤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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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사진=뉴시스

17일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첫 핫라인 통화와 관련해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는 실무적으로는 20일쯤 연결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에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가 진행된다면 이는 18년 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연결했던 핫라인을 문 대통령이 잇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오후 열린 브리핑에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확실한 정상통화가 언제일지 합의되지 않았지만 그때쯤 시범통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달 6일 남북은 대북특별사절단이 북한을 방문한 자리에서 긴밀한 협의와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해 정상간 핫라인을 설치하고 정상회담을 갖기 전 첫 통화를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난 7일과 14일 두차례에 걸쳐 정상간 핫라인 연결을 포함한 통신 실무회담을 개최했다.

한편 아직까지 국제사회 어느 나라 정상도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통화 후 관련내용을 공개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정상 통화는 더욱 큰 관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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