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삼성' 뺀 '르노' 클리오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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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가 이달 중순 출시될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통해 ‘르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최근 몇년간 전시장을 삼성의 ‘파랑’ 대신 르노 브랜드의 상징인 ‘노랑’을 앞세우며 분위기를 바꿔온 터라 본격적으로 삼성과 이별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삼성 브랜드 사용권 계약은 2020년까지다.

회사는 지난 4일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L’Atelier Renault Seoul)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했다. 27일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르노 클리오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도록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춘 게 특징. 이곳은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채워진다.
아뜰리에르노 서울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아뜰리에르노 서울 1층은 쇼윈도를 지나 르노 클리오를 마주할 수 있는 메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2층에서는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 e-스토어 체험과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이 이뤄진다.

특히 3층에는 ‘르노’ 브랜드의 120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 라운지가 마련됐다. 가로 6.3m, 세로 2.8m에 달하는 대형 스크린에 르노의 역사와 혁신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며 다른 한 편에는 르노 로고의 세대별 변천사가 시간 흐름에 맞춰 전시됐다.

브랜드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아뜰리에 투어와 함께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층에 준비된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행사 안내 엽서에 도장 3개를 획득해 제출하면 내용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탬프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프랑스 파리 여행권(총 1명, 1인 동반가능)을 제공하며 2등에게는 클리오 3개월 시승권(2명),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10명)과 CJ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아뜰리에르노 서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뜰리에르노 서울의 모든 층을 체험한 후 스탬프 엽서를 완성하거나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행사에 참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활동이 진행되는 ‘패션 포 라이프’ 행사도 준비됐다. 르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피트니스 트레이너 민혜정과 함께하는 여름 맞춤형 트레이닝 세션’, 글로벌 런 크루 ‘PRRC1936’과 함께 가로길과 한강을 달리고 디제잉 공연과 비어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될 수 있다.


 

박찬규 star@mt.co.kr

산업2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항공, 해운, 조선, 물류, 철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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