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살렸다… 르노 클리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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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사진=르노삼성 제공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신차들의 출시가 잇따른다. 지난 14일 자동차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르노 ‘클리오’(CLIO)도 국내 상륙했다. 젠(ZEN)과 인텐스(INTENS) 등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오늘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인텐스 트림은 다양한 품목을 담은 게 특징.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편의품목이 기본 탑재된다.

클리오는 르노의 디자인 철학 ‘따뜻함’, ‘감각적’, ‘심플’을 가장 완벽하게 담은 모델로 평가받는다. C자형 주간주행등(DRL)이 대표하는 르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품은 것도 특징 중 하나.

르노 클리오는 루프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 C-필러 에어블레이드 및 리어램프까지 공기저항을 최소화 했다. 또 전면부 범퍼 하단에는 동급 차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엔진의 동력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엔진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한편, 고행 주행 시의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또한 정밀한 조향감각을 중요시하는 유럽형 스티어링 시스템과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 안정적이면서 정교한 코너링을 구현했다.
르노 클리오 /사진=르노삼성 제공

국내출시모델에는 1.5L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가 조합을 이뤄 복합연비 17.7Km/l라는 동급최고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5세대 1.5 dCi 디젤 엔진은 효율은 향상되고 엔진소음과 진동이 줄어든 게 특징. 이 엔진은 1.5 dCi 엔진은 르노-닛산과 벤츠 등의 수많은 모델에 적용돼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판매됐다.

또 멀티미디어시스템에는 ‘스마트 커넥트 Ⅱ’가 적용됐다. 넓은 7인치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내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여기에 ‘온카(oncar)’ 스마트폰 풀 미러링 시스템을 사용하면 7인치 화면 안에서 스마트폰의 모든 앱을 구동할 수 있다. 게다가 탑 뷰(Top view)를 볼 수 있는 주차보조 기능 ‘이지 파킹(EZ Parking)’도 같은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라파엘 리나리 르노디자인아시아 총괄상무는 “클리오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그리고 높은 실용성 등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120년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르노 클리오가 한국 고객들에게 그간 누리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출시가격은 젠(ZEN) 트림 1990만원, 인텐스(INTENS) 트림 2320만원이다.
 

박찬규 star@mt.co.kr

산업2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항공, 해운, 조선, 물류, 철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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