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산 순위 2위 저커버그 "34년 동안 하루 64억원씩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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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사진=뉴시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가 14일(현지시간) 34번째 생일을 맞았다. 미 경제방송 CNBC는 저커버그의 총 재산을 고려했을 때 저커버그가 하루 600만달러(약 64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이날 포브스는 페이스북 주가가 급등하면서 저커버그의 재산이 73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CNBC는 "저커버그가 하루에 597만달러를 벌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저커버그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CEO에 이어 세계 자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베조스 CEO의 총 재산은 약 1320억달러로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하루 평균 680만달러의 수익을 낸 것이라고 한다.

CNBC는 "다른 정보기술(IT) 수장들도 저커버그와 같이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를테면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31세의 나이에 수십억달러대의 자산가가 되면서 1987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

이날 페이스북은 2016년 미국 대선에 페이스북 개인정보를 불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애플리케이션 200여개의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어떤 앱을 중단했는지 공개하진 않았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캠브리지 애널리틱스(CA)에 의해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사고 발생 이후 페이스북은 추가 조사를 통해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앱을 금지하고 있다.

CNBC는 "이 같은 악재에도 페이스북 주가는 올 들어 6%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구글보다 더 많이 올랐다"고 전했다.

 

강영신 lebenskunst@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영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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