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수요자 90% 중소형아파트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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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지난 10년(2008~2017년)간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과 지난해 청약결과를 조사한 결과 전용면적 60~85㎡ 이하 중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업계와 부동산114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아파트값 변동률을 확인한 결과 중소형아파트는 14.1% 오른 반면 중대형(85㎡ 초과)은 –7.6%다.

청약경쟁률을 확인 한 결과에서도 중소형은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 했던 아파트는 162개 단지(임대, 오피스텔 제외)며 청약자는 모두 66만6840명.

이를 면적별 청약경쟁률로 확인해 보면 중소형에만 46만1505명이 청약했고 중대형에는 7만782명이 청약했다. 전체 청약자의 70% 정도가 중소형에 몰린 것이다.

하지만 이는 60㎡ 이하의 소형 청약자는 제외한 수치다. 소형면적 청약자(13만4553명)와 중소형면적 청약자(46만1505명)까지 합하면 지난해 청약자의 90%(59만6058명)는 중소형아파트에 청약을 한 셈이다.

중소형아파트의 인기를 반영하듯 5~6월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아파트가 대거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지난해 청약자 10명 중 9명은 중소형에 청약한 것을 알 수 있다”며 “오산과 용인, 수원, 서울 공릉 일대에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만든 단지가 있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 만한다”고 조언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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