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지금] 또 낙폭 커진 강남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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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여파로 매수문의가 급감하고 급매물이 나오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폭이 전주 -0.01%에서 -0.05%로 확대됐다.

특히 송파구(-0.29%)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중 가장 큰 내림세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여파로 거래가 끊겼던 잠실주공5단지는 최근 로얄층 매물이 기존 하한가보다 낮게 거래되며 시세가 하락했다.

5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02%의 변동률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 매매시장은 ▲성북 0.14% ▲영등포 0.13% ▲용산 0.13% ▲강북 0.12% ▲도봉 0.11% ▲서대문 0.11% ▲관악 0.10% ▲광진 0.10% 상승했다. 반면 서초(-0.01%), 송파(-0.17%)는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 0.01% ▲평촌 0.01% 오른 반면 위례(-0.09%), 산본(-0.04%), 일산(-0.01%)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의왕 0.11% ▲성남 0.07% ▲용인 0.05% ▲하남 0.05% ▲의정부 0.04% 뛴 반면 안산(-0.38%), 안성(-0.13%), 안양(-0.05%), 광명(-0.04%)은 약세를 나타냈다.

서울 전세시장은 송파(-0.32%), 금천(-0.29%), 광진(-0.17%), 강동(-0.15%), 영등포(-0.14%), 강서(-0.07%), 노원(-0.07%)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광교(-0.06%), 평촌(-0.02%), 분당(-0.01%), 일산(-0.01%)이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안성(-0.85%), 김포(-0.23%), 안산(-0.15%), 오산(-0.13%), 군포(-0.08%), 안양(-0.07%)이 내려갔다.

규제가 다각도로 시행되면서 서울 재건축시장을 중심으로 매매시장이 매주 위축됐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규제에 덧붙여 재건축안전진단강화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까지 가중된 형세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보유세 개편까지 예정됐다.

각종 규제로 인해 매수심리가 위축돼 일부 출시된 매물도 소진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매도자 역시 동향을 살피며 소극적인 모습이다. 매수자와 매도자 양측이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약보합 정체 국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42호(2018년 5월30일~6월5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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