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싼타페 나란히 1만대 넘겨… 내수판매 선두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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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사진=임한별 기자

현대자동차의 주력차종이 나란히 월 1만대 판매를 넘기며 내수판매 왕좌를 두고 경쟁이 흥미를 더한다.

2일 국내 완성차업체의 5월 판매실적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승용 베스트셀링모델은 1만668대가 팔린 현대 싼타페(구형 포함)다. 다음은 1만436대가 팔린 현대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며 3위는 기아 카니발이 8002대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출시된 신형 싼타페는 8단자동변속기를 탑재하는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는 중이며 지난 4월 1만1837대가 팔렸다. 하지만 싼타페는 구형의 판매량 296대를 제외하면 1만372대로 그랜저가 국내판매 1위로 올라선다.
현대차 그랜저(IG). /사진=현대차 제공

신형 그랜저는 2016년 출시된 이후 한체급 아래 차종인 쏘나타의 판매량을 흡수하며 뜨거운 인기가 지속돼 주목받았다. 올 들어서도 월간 약 1만대가 팔리며 1월부터 5월까지 4만952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3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된 기아 카니발도 신차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이다. 국산 미니밴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다양한 편의품목으로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지난해 월 6000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였지만 신형 출시 이후 월 8000대를 두달 연속으로 넘겼다.

한편 세 차종의 판매기록은 쌍용자동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차의 월간 내수판매량보다 많다.

 

박찬규 star@mt.co.kr

산업2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항공, 해운, 조선, 물류, 철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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