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 인천 비하, '자유한국당' 자진탈당… 뭐라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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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인천 비하. 사진은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스1DB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천비하 발언으로 당을 자진탈당했다.

'인천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정태옥 의원은 지난 10일 저녁 8시쯤 열릴 예정이었던 윤리위원회(윤리위) 직전 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해 탈당 처리됐다. 정 의원은 자진 탈당계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뉴시스를 통해 "인천·부천 시민에게 너무 죄송하고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그렇게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부천 시민에게 너무 죄송해 책임지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이기 위해 탈당했다"며 "본인의 희생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을 위해서 그렇게 결단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던 정 의원은 지난 7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인천은 제대로 안된 직업을 갖고 오는 사람이 모이는 곳", "서울에 살던 사람이 양천구, 목동에서 잘 살다가 이혼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 남구 쪽으로 간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자초했다.

이후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 산다)'이란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파문이 확산됐으며 야당은 물론이고 한국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마저 그에게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기에 이르렀다.

정 의원의 탈당으로 한국당 전체 의석 수는 종전 113석에서 112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이슈팀에서 연예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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