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전문몰 ‘헤이부’ … 가성비 좋은 의류 판매로 많은 여성들 자기 표현에 도움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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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는 자신을 표현해 낼 수 있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죠. 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자신을 표현해내는데 차별을 받거나 제약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제가 창업에 도전한 이유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멋을 표현해 낼 수 있도록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의류를 제공하는 여성의류 브랜드 창업을 결심하게 됐죠.”

여성의류 전문몰 ‘헤이부’의 최치영 대표는 많은 여성들이 의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데 있어 제약을 최소화하는 것이 운영의 목표라며 창업 이유를 설명했다.

헤이부는 지난 2017년 런칭한 여성의류 브랜드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고객인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의 고객들이 등교를 할 때나 친구를 만나는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 헤이부 홈페이지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최대 경쟁력은 최 대표와 운영을 돕는 김민철 총괄 이사의 경력이다. 최 대표는 방직 회사에서 원단에 대해 배운 후 원단 수출, 의류 제작 프로모션 등을 20년 동안 담당하며 섬유 원자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더불어 김 이사는 의상학을 전공한 뒤 약 20년 동안 제품 디자인, 생산, 해외 OEM을 담당했다.

헤이부는 창업 초기부터 청바지와 슬랙스 등 하의 제품을 중심으로 자체 제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도 우수해 색상별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뤄질 정도다.

풍부한 노하우가 있음에도 창업 과정은 신중했다. 준비 기간만 3년이 걸렸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브랜드를 참고하며 유통 구조를 익혔다. 이를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의 특징을 파악하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사이트를 구축하며 판매를 시작했다.

최 대표는 “어느 시장에 진입하더라도 경쟁은 불가피했지만 20년간 쌓아 올린 경력과 노하우가 있기에 자신감이 있었고 사이트가 성장하는데 있어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도 큰 밑거름이 됐다”며 “특히 내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 그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향후에는 자체제작 상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안착한 뒤 3년 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 향후 목표다.

최 대표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고 한류 영향을 통해 국내 상품에 호감도가 높은 중국 시장에 3년 내로 현지 언어 사이트를 구축한 뒤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더불어 이윤 창출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친구같은 브랜드로 오랜 시간 고객들의 곁에 머물며 자신을 표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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