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오늘(11일)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 오지환 뽑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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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LG 오지환이 더블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늘(1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24명 명단이 발표된다.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이날 오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아시안게임 엔트리 24명을 선발한다.

병역 미필자들의 발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 중에서도 오지환(LG), 박해민(삼성)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둘 모두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아니라면 올 시즌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군입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지환, 박해민 모두 성적은 나쁘지 않다. 오지환이 타율 0.300 4홈런 33타점, 박해민이 타율 0.304 4홈런 30타점 14도루를 기록 중이다. 기본적으로 대표팀에 뽑힐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다.

오지환, 박해민 모두 대표팀에서 주전을 차지할 정도의 위치는 아니다. 오지환의 포지션 유격수는 김하성(넥센)이 주전 자리를 굳혔다. 박해민의 포지션 외야수 역시 김현수(LG), 나성범(NC), 최형우(KIA), 손아섭(롯데), 김재환(두산) 등 내로라하는 선수가 즐비하다.

만약 선발이 된다면 오지환과 박해민 모두 백업 요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같은 백업이라도 두 선수는 차이가 있다. 박해민은 대수비, 대주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오지환은 내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갖는다.

김광현(SK)의 선발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양현종(KIA)을 제외하면 대표팀에는 확실한 선발 자원이 부족하다. 김광현이 가세한다면 양현종과 막강 원투펀치를 이룰 수 있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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