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유료화 전환에 네이버·카카오 지도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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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구글이 11일부터 ‘구글맵’의 이용요금을 인상하면서 네이버(NAVER)와 카카오 지도가 주목받는다. 구글은 최근 구글맵스 API를 구글맵스플랫폼으로 통합 하면서 가격을 유료로 일원화 했다.

업계에 따르면 구글 지도를 서비스하는 기업이 구글맵의 유료화 전환에 카카오와 네이버 지도 사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지도는 하루 20만건, 카카오 맵은 하루 30만건의 무료 사용량을 제공하고 국내 업체 데이터도 구글맵 못지 않게 다양하다. 무제한에 가까운 사용량에 데이터도 풍부한 셈이다.

반면 구글은 쓴 만큼 돈을 내야 한다. 동태지도의 경우 1000건당 7.5달러를, 모바일지도는 월 4만건 초과 시 1000건당 5~1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 지도가 유료화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도 API를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며 “국내 데이터의 경우 네이버와 카카오도 부족함이 없어 현실적인 대안으로 각광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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